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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개의 촛불이 수놓은 시청, 세종로 또 광화문은 지금 나한테 무엇을 말하겠는가. 다 안다. 집의 우환으로 TV에서만 지켜본 이들... 곧 나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역시 집으로부터의 전갈을 걱정스레 기다리는 아침. 아버지의 안부가 내 온 일상을 휩쓴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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