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을 찾는다, 카테고리별로 책들을 고르고... 점점 더 책을 고르기 쉽지 않아졌음은 무슨 뜻일까. 두시간 가까운 시간만에야 도서관을 나서다, 공원길로 자전거를 탄다. 팔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선선해진 아침 공기와 달리 여전한 매미 소리들 뿐. 이 계절의 끝, 버스커 버스커의 '봄바람'을 계속 듣다.
...
'단테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일상] 어제, 낙원상가 (0) | 2015.09.01 |
---|---|
[개인][일상] 여름의 끝, 아침에 (0) | 2015.08.31 |
[개인][일상] 팔월의 마지막 주말 (0) | 2015.08.28 |
[경제][회사] '집단지성'의 힘 (0) | 2015.08.28 |
[경제][회사] 스포츠의 룰, 직장의 금기사항들 (0) | 201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