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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요계의 가장 큰 잃음은 아마도 그가 아닐까 한다.
벌써 10년이 지난 이 노래를, 이 경쾌함을 굳이 기억해본다는 것은 그가 남긴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들 뿐만이 아닌 실로 가벼운 자유와 노래의 가치를 기리고자 함인 까닭인데...
아무튼, 내 CJ 데뷔곡인 "아버지와 나 Part I"을 모처럼 떠올리며 함께 청하고픈 노래 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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