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마스터할 수만 있다면야,
...
며칠전 출근길에 미끄러지면서 앞뒤 기어줄이 모두 끊어진 모양이다. 퇴근길에 들렀던 파주에서는 물경(!) 3만원이라 해서 너무 아까운 마음이 들어 일산까지 자전거를 들고 퇴근을 했고, 동네 앞의 자전거 가게를 찾아 2만원에 수리를 했고... 비교적 마음에 들게 잘된 듯, 소리도 없이 조용하다.
- 그나저나 바퀴들도 너무 닳아 서둘러 타이어를 갈아끼워야 할 듯한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폐자전거 타이어라도 구해 직접 갈아끼워볼 요량이지만, 아직은 내 능력이 한참이나 모자라고, 음!
아무튼, 주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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