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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길 수 있는 사이"라는 관계, 비단 능력 뿐만이 아닌 의리가 수반하는 이 문제에서 결국 조직사회의 승패가 갈린다... 내가 혹 직책자를 맡게 된다면 함께 일하고픈 후배, 비록 존경까진 아니어도 신뢰할만한 선배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 물음은 어쩌면 인적 네워크의 깊이와 폭에도 해당될만한 얘기인데... 지난날의 추억들을 한번쯤 되짚어도 본다, - 승부의 추는 이미 약속해놓은 경로가 있다는구나... / 방황하는 이여, 어이할꼬? 누굴 이끌며 누굴 좇을 건가?... 내 실질적인 '멘티'와 '멘토'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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