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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특근, 잘 진도도 뽑히지 않는 막막한 장표를 놓고 씨름하더니 그새 훌쩍 하루가 지났나 보다... 서둘러 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종점까지 가 아침에 두고 내린 배터리팩도 찾아야 하겠고 그래도 모처럼의 휴일인데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는 해야지... 주군의 태양은 또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까도 궁금하고, 아무튼 개천절의 초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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