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이른 새벽, 정적

단테, 2013. 6. 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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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리마저 끊긴 새벽, 적막함

연신 울어대는 개구리들만이 깬

희미한 가로등 밑 작은 출발점.

바람은 동에서 서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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