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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집을 나섰다가 차를 타고 가장 가까운 곳을 골라 인천과 한강과 강화를 대신해 곧장 도차간 곳, 파주출판도시다. 내 아지트... 이 별명조차 무색하게도 화창한 날씨가 이끈 궂은 바람 탓인지 아직은 다소 황량하기도 한 이곳, 커피 한잔이라도 마셔볼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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