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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잠에서 깬, 여섯시 즈음에 바깥을 나오니 조용한 소리를 내며 봄비가 내리고 있다. 주말의 아침은 신선하고 향기마저 인다... 이틀의 휴일을 시작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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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집앞에도 목련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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