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법칙

    

Jong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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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Wars : Episode I (1999)

... 조직, 권력, 평가, 권한, 책임, 관계, 사람,

적자생존, 아부, 코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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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또는 그 어떤 조직일지라도 '권력'을 쥐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본의와 노력과는 전혀 상관없게도 여러 평가와 권한 등이 좌우됩니다.

- 게다가, 이는 '책임'과는 또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특히 '관계'라 일컫는 힘들은, 어차피 집단의 구성원이 사람들인 탓에

이에 크게 종속되는 성격을 갖게 마련입니다.

 

가끔 그게 억울할만한 이들이거나 부당한 대우 등을 초래하곤 하지만

실제로 이를 불합리하다고 말하는 사람보다는 그 틀 안에서 어떻게든

적응해내는 이가 결과적으로는 더 생존능력이 강한 부류로 남습니다.

(이 대목에서 가장 허무하게 느껴지는 속담이 '사필귀정'이라고 해도)

  

이를 혹자는 '적자생존'이라고도 하는데, 좀 더 정확하게는 아부 내지

'코드'라 불릴만한 그릇된 행태들로 변질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개혁해낸다는 일이 말처럼 그리 쉽진 않은 것도 같더군요...

 

가끔 퇴근길에 만두 몇개 사는 짧은 시간 동안은 문득 그런 생각들을

해보기도 합니다. '굳이 이런 조직에서 어떻게든 오래 버텨내기 위해

기를 써야만 하는 운명'... 이제는 좀 탈피해볼 가능성은 없는지 또는

그럴만한 준비들은 어떤 게 있을까 하는,

 

다소는 부적절해 보인다손치더라도, 어차피 이게 '운명'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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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법칙

저자

로버트 그린

역자

안진환 안진환 이수경 이수경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위기에 더 빛을 발하는 권력의 법칙!권력의 정글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권력 경전(經典), 현대판 군주론!이 책은 모략과 암투가 횡행하는 세계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들, 권력의 희생자나 패배자가 되었던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권력의 본질을 분석한다.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냉정한 권력의 세계를 파헤쳐,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과 그 이면의 진실을 보여준다.『전쟁의 기술』『유혹의 기술』의 저자 로버트 그린은 최고의 권력자들만이 알던 비기를 현대의 권력 세계에 적용하였다. 인간과 세상을 움직이는 전략 포지션을 정확히 짚어냈다. 이를 무수한 역사적 사례들과 함께 설명한다. 한비자, 도쿠가와 이에야스, 카이사르, 마오쩌둥, 헨리 키신저 등의 성공과 실패를 면밀히 분석하였다. 그리고 권력의 원천, 그 역학, 특성을 살펴본다. 특히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발휘하는 48가지 통찰을 제시한다. 자기혁신, 감정통제, 권력의 아우라, 대중의 지지, 협상의 기술, 정보전, 집중과 분산, 메시아 전략, 대중의 기대심리, 관계의 기술, 동화 전략, 용인술 등 권력게임에서 명심해야 할 사항들을 명쾌히 요약 정리하였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권력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것을 쟁취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설적으로 말한다.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알고 있던 권력의 법칙은 무엇인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거나 타인에 대한 순진한 믿음 때문에 몰락한 사람들은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지, 나보다 우월한 상대는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한 번 잡은 권력은 어떻게 유지하는지, 나의 속마음과 능력은 언제 감추고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이 책의 원서는『권력을 경영하는 48 법칙』『권력의 법칙』등의 이름으로 타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이전판들이 축약형 형태로 번역 출간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개정판은 다른 역자가 완역본을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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