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ff & Cafe :
* The Beatles - And I Love Her
... 어쿠스틱 한줄,
예전 벨소리마냥 추억을 호출하는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구나,
...
...
기업문화가 곧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라는 이데올로기가
언제부터인가 많은 회사 주변을 맴돈다.
정작 기업문화의 성패를 논한다기보다는, 그것을 통해 현재의
성패에 대한 알리바이를 조성하는 건 혹시 아닐까?...
한동안 Six Sigma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는데, 이를 두고도 혹은
주체성이 결여되었다는둥 또는 방법론이 부재하다는둥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오갔었지...
정녕 그들이 기업의 성패를 논하고자 한다면 좀 더 섬세하고도
강력한 방법론을 구현해야 할 것이며, 또 이것들을 리더십으로
전사에 확산/전파하기 위한 노력들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문득 기업문화를 논하게 된 건 그게 일종의 "생활양식"마냥 좀
더 천착하게 만드는 유구한 가치에 대해 컨센서스를 이루느냐
또는 경영층의 강력한 실행의지가 구체화되느냐의 문제겠지...
- 이 둘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기업문화'야말로 진정한 기업
특유의 경쟁력으로도 작용할 텐데,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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