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 후에 즐겨보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점차 재미를 더해간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드라마처럼, <역사>라는 것 역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흘러야 함을...
- 역사소설이 갖는 가장 큰 힘 역시 과연 이것은 아닐까, "사필귀정"이 현실에서는 되레 더 힘든,
그래서, 이는 "고증"만큼이나, 아니 더 "상상력"에 기대는 편이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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