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기획정신>이란 신조어를 내놓아보게 된다.
기획이라는 단어의 오염을 방지하는 한편, 스스로에 대한 정신무장 차원에서라도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다.
내가 생각하는 <기획정신>이란 ;
1. '패기'와 '도전' - 적당주의는 금물, 늘 새롭게 목표를 추구, Breakthrough 정신 따위 등등
2. '창의'와 '혁신' - 내 가장 큰 필살기 중 하나. "혁신 없이는 생존도 없다." (성장은 물론이고) 등등
3. '공감'과 '협동' - Communication을 잘하는 것만이 가장 일을 잘하는 방법이다. 가슴으로... 등등
이 세가지로 요약해보고자 하는데, 물론 그밖에도 소중한 덕목들 (인본주의, 도덕 따위 등등) 역시
기초적인 전제조건임을 가정한 차원에서의 순전히 비즈니스적 담화인 셈이겠다.
- 비즈니스 차원에서 모처럼 만들어보는 아포리즘, 회사생활 중에도 실천/검증을 병행해볼만한 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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