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베이징 올림픽이 코앞이구나.
뉴스에도 올림픽과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단의 동정들이 심심찮게 나오고,
출근하는 기차 안에서 집어드는 무가지마다 그런 소식들을 읽게 된다.
테러도 지진도,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를 불안한 분위기를 떨치기 어려운, 그만큼 가끔씩 푸념삼아 내뱉는 <경우가 없는> 나라, 중국.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종목 중 하나인 축구가 A매치가 아니라는 것만으로 상당 부분 내 관심사에선 소외된 듯한 올림픽이기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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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blog.net을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 멤버들. (사진 출처 : 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각 계정들마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확보하는 일을 모색중.
장소와 시간에 따른 분장이 사실상 그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이제는 좀 더 전면적인 형태로 전환하려고 하는 건데, 이의 적절성이란 곧 얼마나 더 활성화되겠느냐에 대한 해답으로 증명되겠지. 궁극의 귀결, 이미 염두에 둔 티스토리임에도 그 징검다리에서의 과정 역시 중요한 일이겠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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