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한주, 어두컴컴한 전경을 마주보며 일기를 쓴다. 지난 열흘간의 해외출장 사진들을 죄다 수집하느라 도통 시간을 내지 못한 탓에 오늘은 일기도 좀 많이 늦은 모양이구나... 아직 풀어야 할 과제들도 많고, 또 미처 해내지 못한 일들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늘 긍정적 사고와 자세로 임해야 좋을 법한 일이다. .. 단테일기 2010.05.10
귀국 귀국하기 전 잠시 들렀던 태국의 파타야 전경. 가족과 함께 오기에도 참 좋을만한 곳이던... 방콕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대한민국, 드디어 기나긴 9박 10일의 출장을 마친 아침. 우리집도 언젠간 이렇게 예쁜 경치들을 감상하게 될 테지... 벌써 벚꽃이 화사하게 핀 집앞 정경을 담아보는 아침이.. 단테일기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