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쟝르에 대한 노스탤지어 ... 김지운 감독의 이 유명한 영화를 오늘에야 본 느낌은 무어랄까... 예전의 서부영화들 거개가 그렇듯 무언가 소영웅주의와 과장된 캐릭터로 가득찬 느낌이랄까?... 한편의 영화라기보단 자꾸만 연극 한편을 보았을 때의 묘한 기분이 드는데, 이는 아마도 그만큼의 판타지일 수도 있겠다. 의도일까?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7.24
일기쓰기의 힘겨움, 슬럼프? http://www.blueaward.co.kr/ 제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있었던 날, 하루종일 일기를 써야지 하는 생각으로 보냈음에도 결국 단 한 글자를 못써낼만큼 요즘의 내 일상은 게을렀거나 또는 그만큼 혼란스럽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 생각과 개념이 없게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형국일까... 확실히 주제의식과 그것.. 단테일기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