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한주, 어두컴컴한 전경을 마주보며 일기를 쓴다. 지난 열흘간의 해외출장 사진들을 죄다 수집하느라 도통 시간을 내지 못한 탓에 오늘은 일기도 좀 많이 늦은 모양이구나... 아직 풀어야 할 과제들도 많고, 또 미처 해내지 못한 일들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늘 긍정적 사고와 자세로 임해야 좋을 법한 일이다. .. 단테일기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