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편의 詩... - 김선우,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창비, 2012) ... 오늘은...... 말을 아껴두도록 하자, 속속 전해져 오는 비보들... 슬프다. ... ...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 2011년을 기억함 / 김선우 그 풍경을 나는 이렇게 읽었다 신을 만들 시간이 없었으므로 우리는 서로를 의지했다 가녀린 떨림들이 서로의 .. - 단테노트/문학노트 2014.04.17
10년차 시인, 은퇴선언 - 김선우,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문학과지성사, 2007) ... ※ 시인의 말 : "시인으로 산 지 십 년이 되었다. 이 시집이 세상에 보내진 이후 어쩌면 나는 당분간 시를 떠나 있을지도 모르겠다. 정확하게는, 시를 청탁받고 발표하는 관행으로부터 떠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언제든 시는 .. - 단테노트/문학노트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