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는 단풍, 아쉬움을 돌이키기도 전에 낙엽이 뒹굴기 시작하고... 아직은 형형색색인 단풍도 이번 주말이 마지막일 테고, 이제는 단풍보다 낙엽을 볼 초겨울의 준비도 필요한 때. ... - 11월 2일의 출근길에, . . . 단테메모 2012.11.02
아침에 뜬 달, . . . 간밤의 술로 어렵게 깬 아침, 추운 날씨에 덩그러니 달이 떠 있다. 11월, 새로 부임한 프로젝트에서 첫 주말을 맞는 하루. . . . 단테메모 2012.11.02
저무는 시월, 인사동에서 . . . 오랜만에, 관훈동과 인사동을 찾다. 예전 그 정취... 아직도 여전하구나, ... '전국구'로 화려한 명동 골목보다도 종로 골목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건 인생살이 역시 마찬가지 같아서다, ... ... - 삼청동 가는 길, 안국역 입구에서 몇자 적다. . . . 단테메모 2012.10.31
시월 마지막날, . . . 여지없이 칼출근, 마지막 단풍을 보며 재촉하는 출근길에... 내일은 그룹 입사일이기도 하거니와, 벌써 그렇게 흐른 세월과 또 앞으로의 날들 또는 당장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옮기게 될 새 팀, 첫 Project에 대한 철저한 마음가짐 등으로 분주하게 될 전망인데, (출근부터 서두르.. 단테메모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