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경제][회사] 굉장히 무력했던 하루

단테, 2016. 1. 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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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첫 하루의 안부는, 지독할만큼 피튀기는 팀내 갈등과 결코 전전할 수밖에 없는 팀장과의 관계... 그리고 어떻게든 부득불 헤쳐나가야 할 목표. 그 첫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는 불편부당한 명분과 가치에 대한 담화, 즉 '자존심'과도 맞닿을만한 얘깃거리들의 어지러운 성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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