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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비로소 긴 하루의 끝.
내내 뜸을 들이던 승진인사 발표가 있었고,
명단에 이름을 내민 인사들과의 축하인사
또 누락된 인사들을 위한 위로와 침묵들...
마음이 아려오는 순간들이기도 하며, 이제
또 새해를 맞기 위한 마무리들이며 난 연차.
(내년부터나 다시 출근을 시작할 예정이며)
자, 다들 내년에 보자! 이 애증의 세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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