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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일 (일)

단테, 2014. 11. 2. 22:25

글 / 단풍... 절정의 끝자락에서                  


- 오늘의 편지, 

  

  

  

산·공원 막바지 단풍 나들이 '북적'..고속道 정체 "오후 6시 절정"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11월의 첫째 휴일인 2일 전국 유명 산과 도심 인근 공원은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이날 하루 경기도 고양 북한산에는 3만 명 가량의 등산객이 찾아 절정을 맞은 가을 단풍을 만끽했다. 서울 도봉산에도 1만7000여명이 올라 가을 산행을 즐겼다.

강원도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 2만여 명은 막바지 단풍을 아쉬워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단풍 길이 아름다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 등 2만여 명이 방문해 꽃길 열차와 스카이리프트 등을 타며 단풍놀이를 즐겼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도 낙엽이 떨어진 단풍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단풍을 즐기고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19만대, 빠져나간 차량은 20만대로 집계됐다.

공사는 이날 하루 모두 40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5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입장휴게소~안성분기점 10.83㎞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서평택나들목 21.34㎞ 구간에서도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평창휴게소~면온나들목 구간과 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 구간 등 모두 27.35㎞ 구간에서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감곡나들목~여주분기점 14.32㎞ 구간에서는 차량이 거북이 운행 중이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춘천나들목~강촌나들목 구간과 설악나들목~화도나들목 구간 등 모두 29.83㎞ 구간에서도 정체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나들이 차량이 계속 몰리면서 오후 6~7시께 정체 현장이 절정에 달할 것"이라며 "오후 11시께가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jikime@newsis.com

  

  

* 미디어다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02170608542 

                                                                                                                              


- 편집하는 말,   

        

모처럼 나들이를 가진 오늘... 단풍의 절정에 스스로 감탄하다, 

이번 주말은 이렇게 지나가고, 또 다음 주말은 이제 여행을 준비하려는 때... 

 

가을이 절정의 끝자락을 향해 치닫고, 이내 겨울을 향한 준비도 필요한 계절인가 보다. 

마음을 다잡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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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http://blog.daum.net/dant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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