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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3일 (월)

단테, 2014. 10. 13. 10:33

글 / 다시 명동... 곧 청계천의 시대?      


- 오늘의 편지, 

 

    

 

글로벌 경기우려, 코스피·코스닥 동반급락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전주 독일 경제지표 발표로 부각된 유럽 및 전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글로벌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는 물론 그간 상대적으로 양호한 방어력을 자랑해왔던 코스닥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 내린 1921.5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10% 내린 1919.48로 출발한 후 이내 1930까지 오르며 낙폭을 줄였으나 이내 동력을 잃고 다시 192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 기준으로 1920을 밑돈 것은 지난 3월20일 이후 약 7개월만에 처음이다.

현재까지 총 거래대금은 9311억원으로 전일 총 거래량(4조4263억원)의 약 1/5 수준이다. 외국인이 708억원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지속 중이다. 개인은 80억원, 기관은 646억원을 순매수했다.

현재 코스피 업종지수 중 상승세인 업종은 전기가스 업종 1개가 유일하다. 의료정밀업종지수가 6.66%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고 섬유의복,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등이 2~3%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2개를 포함 87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 741개에 달한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NAVER 등이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 포스코, 기아차 등은 여전히 약세다. 국제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이 상한가이며 대양금속, 핫텍, 한전KPS 등이 상승률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KGP, STX 등은 하한가이며 세하, 넥솔론, 한국콜마홀딩스 등도 낙폭상위 종목군에 눈에 띈다.

코스닥지수도 동반약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04% 내린 533.4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530선으로 미끄러진 것 역시 지난 7월31일 이후 2개월 반만에 처음이다. 코스닥 시총 1위에서 14위까지 전 종목이 약세다. 셀트리온이 2%, 파라다이스, 동서가 5%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를 포함 84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은 910개(하한가 포함)에 달한다.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   

   

  

* 미디어다음,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market/newsview?newsid=20141013100108715

         


- 편집하는 말,   

  

드디어 서울로 출근한 첫날... 모든 게 아직도 낯설구나,

연말까지의 지옥같은 석달 동안이 될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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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밖의 말들,   


* 글, http://blog.daum.net/dant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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