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철학] 마귀할멈

단테, 2014. 7. 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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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수를 부르는 호칭은 매우 다양하다.

주로 대표적 민심을 따르게 마련인데, 동화책부터 수십년간 익숙한 명칭...

가난한 집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고 젊음과 청춘과 목숨도 앗아가고, 절대로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거나 반성하는 적 없고. 게다가 끈질긴 집요함까지...

- 치가 떨릴만도 하다.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 제일 웃긴 건 국민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점 같다.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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