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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한해를 지나 찾아온 벚꽃길을 걸으며 출근하는 아침, 집앞에 펼쳐진 눈부신 장관도 이제 곧 절정을 향할 테지... 여섯시 반. 회사까지 한시간 반. 오늘이 화요일 또 4월 1일. / 은행부터 찾아가봐야 하고, 또 음... 이동한 자리에서 하나둘 일들도 재점검해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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