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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동네 주변을 배회했었지, 호수공원과 아람누리... 또 라페스타를 거닐던 오후에도 여전히 갈 곳은 모른 채 방황하듯 서성인 내 발걸음들은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았구나, 밤에 본 영화 '오블리비언'의 계시와도 같을 담화들 역시 애초에 그 역사와 신념이 존재할 때부터가 문제인데...
오늘의 계획? 회사에서 어쩌면 승진인사 발표가 있겠고, 내 떠날 곳의 여행은 아직도 미정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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