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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을 걸려 숙취 속에서 헤어나오는 중, 다섯시가 넘어서야 깬 낮잠... 아람누리에 가 책을 반납하고 (창비 현대소설 이번 편은 아예 읽지도 못한 채 훌쩍 보름이 지났단 얘기) 서둘러 귀가하는 저녁, 대전에서 온 전화가 못내 걱정스럽고 또 아직은 형 얼굴조차 못본 마당이니... 내일이라도 한번 찾을까? 일단은 가족과 함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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