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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류근 시인을 만난다.
1992년에 등단을 해 문지로 첫 시집을 내기까지
무려 18년의 세월 동안 그한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세월의 녹록치 않은 포스 탓에
시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볍지 않다.
"시인 5만명의 시대"에 시를 쓴다는 것은 무엇이요,
여전히 "습작시인"에 불과한 나는 또 무엇일까...
http://topclass.chosun.com/board/view.asp?tnu=201012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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