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녁 무렵부터 회사 앞을 출발해 다다른 청계광장은 국회의원들과 무수한 깃발보다도 예상외로 적은 인원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 앞으로도 힘겹기만 할 싸움, 차라리 진지하게 "에브리데이 모드"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집으로 향하는 늦은 발걸음조차 온통 무겁기만 한데,
.
.
.
'단테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베개, '예술사의 철학' (0) | 2013.08.24 |
---|---|
막바지 여름, 주말 (0) | 2013.08.24 |
김하영, (0) | 2013.08.19 |
2013년 8월 16일 (0) | 2013.08.16 |
광복절 아침, (0) | 201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