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청계의 촛불,

단테, 2013. 8.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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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부터 회사 앞을 출발해 다다른 청계광장은 국회의원들과 무수한 깃발보다도 예상외로 적은 인원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 앞으로도 힘겹기만 할 싸움, 차라리 진지하게 "에브리데이 모드"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집으로 향하는 늦은 발걸음조차 온통 무겁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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