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금요일의 일과,

단테, 2013. 1. 25. 17:49

 

 

 

 

...

... 새벽녘의 일산에서부터 을지로와 동대문 그리고 세미나, 하루종일 내내 무언가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머릿속에 꽉찬 하루였구나. 어느덧 주말의 이른 퇴근길, 주말 특근가지도 각오를 해야 할 불안감 속임에도 오늘은 일단 집으로 향하고 있는 중. - 다음주부턴 정말 회사에서 무언가라도 해야지, 안되겠다. (오로지 이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서 그렇다.)

...

...

'단테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을 다녀오다,   (0) 2013.01.27
SUPEX Workshop  (0) 2013.01.25
69시간, 그리고 풍전등화  (0) 2013.01.20
비참한 생의 시작, 희망  (0) 2013.01.20
한밤의 고속도로...   (0)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