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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를 출발해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일산까지 올라오는 길,
내내 비가 내린 위험한 고속도로였지만 그래도 행담도까지는
대략 두시간만에 주파를 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평택부터 내내 가다서다를 반복한
교통정체 탓에 무려 일곱시 반에야 일산에 도착하다. / (오후
한시 반에 출발했으니 자그마치 여섯 시간이나 걸린 셈)
그대로 주말, 피곤한 몸... 이제 또 이틀의 꿀맛과 같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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