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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여섯시만에 잠에서 깬 아침은
계절의 신호처럼 어둠을 걷어낸
동창과 분주한 밝음의 시작.
하루하루를 스스럼없게 맞는
일상의 연속이야말로 또
단절의 깨우침을 갖기 위한
그날 그날의 변곡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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