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덕분에 집에서 여행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된 건 행운이다.
오늘밤 "한강"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북한강 줄기마다 사무친 아버지의 강을 흔적따라 거닐었다면
남한강이 품은 향기는 가히 어머니의 그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맨 마지막 편에서 단양팔경을 다시 되새겨보는데, 옥순봉과 도담상봉 그리고 사인암까지... 기억이
새롭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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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순봉,
- 도담삼봉,
- 석문,
- 사인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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