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오랜만에,

단테, 2011. 1. 25. 06:17

 

Riff & Cafe :


* Kajagoogoo - Too Shy

... 출근, 열정, 관록,

 

...

  

    

 

 

... 

  

'카자구구'라는 이 낯선 이름의 그룹을 들어본 게 벌써 몇년전이었을까?

모처럼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깬 오늘도 벌써 아침, 출근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다.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빠듯한 일과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며, 또 한차례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지곤 할 텐데... 그다지 놀랍지 않은 표정으로 또

덤덤하게 그 일상들을 맞이할 태세, 그만큼 '열정'보다는 어쩌면 '관록'

하나로 그저 그렇게 버텨내고자 하는 회사생활인지도 모르겠구나...   

 

... 

 

P.S. 이번 한주가 끝나면, 바로 곧 설 연휴. 여행부터도 좀 계획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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