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오늘

단테, 2011. 1. 11. 23:29

  

Riff & Cafe :


* 김범룡 - 현아

... 이 현아, 전주, 수학, 그리고 오늘, 눈이 많이 내렸던 하루, 

회사, 전망, 아시안컵, 자영업, 기술, 아이템, 상품기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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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전주에 안가본 지도 꽤 됐구나... (정확히는 전라도가 그렇구나)

언제쯤 한번 기회를 내 찾아가볼 생각, ;

 

 

 

어제의 꺼림직한 일은 접어둔 채 오늘도 또 여전히 회사 일에 파묻혀 지냈는데,

아직도 내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망은 불투명하기만 하다.

 

수학을 근간학문으로 하는 IT 분야 전공자가 갖는 그 불투명함과 마찬가지로

딱히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만 소위 '롱런'이 가능해진다는 게 이 동네의 특성,

그런고로 어떻게든 나름대로의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일이 꽤 중요해진다.

- 사실상 대한민국의 산업들은 팔할이 물리와 화학에 빚지고 있는 셈이니,

 

그럼에도 실제 일들은 전혀 그렇지가 못한데, 이는 업무의 정보화나 프로세스

혁신 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아직도 제대로 된 측정/평가를 못하고 있는 분야

내지 업무들에 있어서는 그 불이익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클 수밖에 없게 된다.

- 이게 억울하면, 차라리 애초부터 인문/사회과학 등과는 담을 쌓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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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시안컵을 시청했던 까닭에 일찍 퇴근한 저녁,

퇴근길에 만두를 사며 주인 아저씨랑 잠시 나눈 대화... 

모든 직장인들이 자영업자를 부러워하듯 그 아저씨 역시 험한 세파 덕분인지 

멀쩡히 직장 다니는 이가 부럽다는 눈치더구나, (정답은 기술밀착형 아이템?)

 

양자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일은 확실히 몇 가지 전제조건을 필요로 한다.

그것들은 주로, 자존심이거나 용기 그리고 확실한 기술과 상품기획 따위일

텐데... 바야흐로, 근로소득을 훨씬 능가하는 투자수익이 대세가 된 시대. 

- 모두가 그걸 너무 잘 안다. 그래서, 더더욱 또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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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아이를 데리러 왔을 때. "오늘 밥 많이 먹었어?"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냈어?" 라고 스트레스받게하는 인사보다는 "오늘은 무엇을 하며 즐겁게 지냈니?"라고 물어보는 센스있는 부모님들의 아이들의 자존감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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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utiful Web Design : 좋아 보이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인 원칙> - http://j.mp/i1B4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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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 for Seoul 서울에 취하다> - http://j.mp/fUj8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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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전략?: Jongno : * Al Kobar ... 사우디의 한 도시, ... ... 명동, 어느덧 내 새로운 본거지가 된 마당. 내게도 이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진 때.. http://blog.daum.net/dante21/1569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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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1순위, 누가 암만 뭐래도... 자타가 공인하는, ; 피디수첩, ‘MB 낙하산 인사’ 그 실체를 벗긴다:http://bit.ly/e3Bc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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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가 넘는 건 정말 왜일까요... ; [뉴스 브리핑] 조기 레임덕 징후?:http://bit.ly/gUnq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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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SuwonCitynet: YouTube 동영상을 즐겨찾기에 등록했습니다. -- [TVZONE] Dkodo and the Blue... http://youtu.be/mSENSK_UfA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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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지만 홍익대 농성장을 다녀온 후기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사실 홍익대 본관 건물을 들어설 때 '어찌 이 분들을 대하나' 걱정이 앞섰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부채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대해야 합니다 http://durl.me/4ty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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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SuwonCitynet: YouTube 동영상을 추천했습니다. -- [TV ZONE] The Beauty of Baekje Awoken from... http://youtu.be/MrsV1J4S9e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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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작년 한해 경상수지만 약 300억불 흑자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달러가 그만큼 늘어났으니 환율이 떨어져야합니다. 그런데 2010년 연초와 연말 환율은 달러당 1150원대입니다. 수출대기업 축포 쏠 때 서민 경제 골병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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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ECD국가 중 식품물가상승률만 보면 한국이 3위 입니다.(작년 11월기준) 게다가 미국은 올 1월 0.5%물가상승이 예상됩니다. 영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들 대부분 3%대를 넘지 않습니다. 달러가 풀리고 고환율때문이란 진단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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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집권모드로 전환하는 중으로 해석됩니다. ; "@realist1OO: 그렇죠 @bulkoturi: '생존'위한 한나라당의 몸부림, 정동기 파동은 '선상반란' - 난파 당한 배에서 빠져나가는 쥐떼들의 '선상탈출' http://bit.ly/gETB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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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moviejhp: 영화 '글러브'시사회를 다녀왔다.수 많은 감독,배우,영화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좋아하는 형(강우석 감독님),동생(정재영 배우)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영화 속의 'LOVE'글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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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부속품이 아니다. 짧은기간 있다가 사라질 전문적 업무가 아니라면 정규직을 쓰는게 당연하다. 그 당연한게 왜 이리 낯선사회가 되었나. 기업의 이익 운운하는건 결국 인간을 부품으로나 취급하겠다는건데 어찌 그리 당당한가.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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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해둘 숫자 - 최저임금 못받는 노동자 2001년 4.3%, 2010년 12.8% http://bit.ly/i0bOHs 무려 210만명. 올 최저임금은 시급 4320원.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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