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ff & Cafe :
* 재중 - 너에겐 이별 나에겐 기다림 ("성균관 스캔들" OST)
... 늦게까지 정인이와 술자리를 한 탓에 결국 또 못본,
다음주가 마지막회라고 하던데 결론이 꽤 궁금하기만 할,
(그나저나 내 회사 일도 이제는 가장 큰 고비일까? 아무튼)
...
...
모처럼 일찍 일어났던 그제 새벽,
차가운 공기를 맡으며 잠시 바깥을 거닐다.
이제 부단히 이 일상이 나날이 습관처럼 몸에 배도록 해야 할 터다.
(조기출근제가 사실상 거의 확정적인 요즘, 어쩌면 아침의 이 짧은 소중함조차 지키기 어려울 법한)
......
P.S. 며칠 좀 전전긍긍한 탓에 이제야 밀린 일기를 쓰듯 뒤늦게 올려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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