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장맛비 (언제부터 맞춤법이 또 이리 바뀌었을꼬?)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또 다시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다.
주초인 오늘, 출근길만 빼놓고는 하루종일 내내 후끈대는 열풍과 초복을 가늠케 하는 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됐구나... 일과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바라본 하늘... 연신 파랗게 물든 채 두둥실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다. - 구름은 확실히 그늘진 입체감이 훨씬 더
보기에 좋은 모습이더라...
잠시나마 눈의 휴식을 취할만한 시각, ......
- 벌써 자정을 향해 치닫는 하루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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