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에서 이번 월드컵의 최우수선수, 즉 MVP에게 수여하는 "골든볼" 수상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당대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 메시를 포함해 이번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국대 선수들
거개가 포함된 이 명단에서 아쉽게도 우리나라 국대 선수를 찾아보진 못했지만, (하긴 단 한골조차 기록을
못한 메시까지 포함된 걸 보면 이 역시 다소는 편파적이다.) 현대축구를 이끄는 주요 선수들의 몇몇에 대해
잠시나마 눈길을 끌게 하는 명단인 셈. 이니에스타, 로벤 그리고 사비... 토레스의 부진이 아쉽기만 하구나.
비야 (스페인)와 슈네이더 (네덜란드)가 아마도 각축을 벌일 전망일 텐데,
사실 더 중요한 건 결국 우승이다.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팀만이 역사에 남는다.
트로피 역시도 품격이 다른 법.
- 월드컵의 역사, 한 눈에 살펴보기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
"4대강 사업은 수천년 동안 강을 공짜로 관리해 주던 자연을 내쫓고 로봇물고기와 조경업자와 가난한 지자체에 강을 내맡기자는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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