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산업이라고 할 때, 발전 즉 'Power Plant'라는 Major를 빼고는 얘기가 안된다.
또 게다가 놀랍게도 상식을 벗어날만큼 아직까지 화력발전 (복합화력 포함)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발전 시스템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오늘부터는 이제 명동을 부지런히 오가야 될 터인데, 일단 '제품'부터나 좀 더 똑바로 알자.
비록 내가 하는 일이 전략과 HR이라고는 해도, '사업'과 '조직'의 특성에 부합하는 형태가
늘 최적해라는 점, 잊지 말자.
과제의 산출물은 대략 '발전사업/조직 지원방안' 정도가 될 텐데, 괜시리 오버는 하지 말고
또 내가 상정하고자 하는 '전략' 내지는 '기획' 역시 언제고 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만큼...
(조직과 인력 등이 우선적인 이슈가 될 전망이며, 환경분석/전략방향성 등은 일단 전제다.)
이제 바야흐로 종로에서 명동의 시대로 전화 또는 진화되는 걸까? 그 시금석이라면, 좋겠다.
- 당분간 현재의 내 Ongoing job들과 이 New job들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걱정만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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