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챠우챠우 / 델리스파이스.
이 빛나는 명반을 모처럼 꺼내든 연유는 새해 첫날, 어떤 음악을 골라야 할지를 놓고 고심하던 근저에 여전히 자리잡은
"음악성"이라는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이겠지... 아무튼 모처럼 듣는 델리의 목소리는 언제나 고독하고 유려하면서 단순한
메시지에 충실해진다. 마치 어쿠스틱을 표방했어도 여전히 화려하기만 했던 롤러코스터의 그것과는 정반대로 말이지,
- 일본 공연.
- 무지개 /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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