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12월 중순, 주말밤에 적는 일기 한마디...

단테, 2009. 12. 18. 21:26

   

 

 

 

 

 

 

 

 

 

   

  

    

책들을 정리하는 일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일 중 하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좁아지기만 하는 집안 형편상,  
부득불 내놓아야 하는 책들 또는 해당 주요 작품 목록들부터
우선은 만들어서 좀 정리해놓아야만 할 것

 

......
 

    

  


 

 

  

“굳이 앵커에 국한된 관점이라기보다, 언론의 기본이 그렇습니다. 언론은 사실의 나열만 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사실(facts)이 있기에, 사실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언론의 시각이 들어갑니다. 사실 선택과 사실의 배치 기술에 있어, 언론과 언론인의 철학·판단·해석이 들어가지 않은 기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앵커가 단순 전달자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반드시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 의도가 불순하고, 상식을 거스르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겁니다. 특히 언론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얘기한다면, 그건 분명히 의도가 개입된 겁니다.”

 

앵커가 뉴스 읽는 사람? 그런 주장엔 불순한 의도 있다
 

  

 


 

   

 

"전직 총리로서의 예우를 원하지 않는다. 시민으로서 왔다"
 

       
 

 


 

 

 

사진가들의 재미있고 의미 있는 ‘노가다 삽질’을 따라 우리도 자신만의 달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달마다 찍은 사진으로 ‘우리 아기 사진달력’을 만들고, 사랑하는 이와 결혼에 골인할 때까지 추억을 담은 한순간을 달력으로 만드는 것이다. 첫키스 한 날, 첫 고백 한 날은 다른 색으로 인쇄하면 좋지 않을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달력이 지루한 일상을 신나게 바꾼다.

 

12달에 담긴 나만의 갤러리

 

 

 


 

 

  

사진달력을 만들 때 몇 가지 고려하면 더 멋진 달력을 만들 수 있다. 처음 주제를 정한다. 인물이면 인물, 풍경이면 풍경, 색이면 색, 정한 주제대로 일관성 있게 사진을 고르는 게 좋다. 달마다 리듬감 있는 구성을 위해 다양한 사진을 고른다. 두 번째로 계절을 염두에 둔다. 7월에 눈 풍경은 어울리지 않는다. 세 번째는 용도를 분명하게 정한다. 가족에게 선물할 것인지, 직장 동료나 평소 알던 분께 드릴 것인지, 내 작품을 알리는 용도인지. 평소 마음에 들었던 달력을 표본으로 삼아 만들어도 좋다.


◎ 직스닷컴 www.zzixx.com | 책상용 달력(15.2㎝ x21㎝). 1월10일까지 20% 할인. (한권당 1만6000원)

 

◎ 올림푸스 미오디오 www.miodio.co.kr | 미오앨범북과 디오앨범북(올림푸스 미오디오 협력업체) - 책상용, 벽걸이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종이와 크기, 인쇄도 여러 가지다. 12월31일까지 30% 할인. (한권당 5600~2만3920원) 미오디오 사진팬시 인화 - 탁상용과 한장 벽걸이 달력. (한부당 7500~9900원)


◎ 스코피 www.skopi.com | 양면 달력, 단면 달력 - 5x7, 5x10, 6x8, 4x10인치 4가지 크기가 있다. 가격은 9800~1만6000원(단면 달력), 1만4000~1만8000원(양면 달력) 12월31일까지 10% 할인.

 

◎ 아이모리 www.imory.co.kr | 달력 모양이 다양하다. 벽걸이용 1만2000~2만6000원, 책상용 9500~2만원, 팬시 달력도 있다. 포스터 달력은 7600원.

 

◎ 스냅스 www.snaps.co.kr | 책상용(15x21㎝)과 벽걸이용(30x43㎝)이 있다. 각각 1만4900원, 1만9900원. 모두 30% 할인. 달력은 12개월과 18개월짜리 두 가지.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938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