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8월의 비,

단테, 2009. 8. 12. 09:20

 

 

- "우중산책"  (한겨레)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인지 어젯밤부터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

덕분에 힘겨운 퇴근길에 1회용 우산을 샀고 전철 안에서는 손석춘 칼럼을 읽었다...

그의 글에서는 늘 인간의 냄새가 난다. 난 왠지 그 냄새가 좋더라, 그 국어사랑조차도, ;

 

- [손석춘칼럼]  학습하라, 토론하라, 연대하라  (한겨레, 8/10)

 

 

벌써 또 새로운 아침, 또 우산을 든 채 출근한 회사에서는 또 다시 빡빡한 일과가 있는,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0) 2009.08.16
진정한 기획자의 "자질"에 관하여  (0) 2009.08.12
열흘간의 휴가, 드디어 그 마지막 밤...   (0) 2009.08.09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0) 2009.07.31
진정한 "책임감"에 관하여   (0)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