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하다 보니, 아주 이렇게 삼양라면만을 한가득 집안에 두고 먹는 집도 있더구나...
어제, <월간중앙>에 실렸던 창업주 전중윤 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며, 다시금 삼양식품이 마치
유한양행과도 같은 일종의 "국민기업"임을 재확인하게 되며... 그 악명높던 '공업용 우지' 파동이란,
얼마나 허무맹랑한 '구전 마케팅'이자... '언론 플레이'의 전형적 사례였는지도 실감케 만든다...
- 실제 <월간중앙> 기사보다는... 차라리 블로그 포스트가 좀 더 낫겠지 싶어 링크도 따로 걸어둔다.
P.S. 역시 또 하나, 조중동... 역사에 길이길이 살아남아 이 나라를 말아먹으리라...
그 이름마저 빛내가며 말이지... <역사는 먼 훗날에야 그에 대한 화답을 하겠다>만,
- 제목을 "고집하는 이유"에서 "고집해야 하는 까닭"으로, 고쳐 적는 연유도, 그렇다...
- 새로 나왔다는 "삼양라면 클래식"... 가히 고전적인 포장인데, 한번 맛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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