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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고난의 시작을 감행하는 두 사람 (찬란한 유산 - 다시/20회)

단테, 2009. 7. 13. 00:17

 

 

 

환의 아름다운 성장,

 

그것만으로도 이미 할머니의 "찬란한 유산"은 어느덧 그 성공을 이룬 듯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환과 은성의 위태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건가...

 

 

 

 

첫 월급으로 할머니께 들꽃을 사다 준 두 사람...

그리고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은성은 환이 선물로 준 하트 목걸이를 도로 건네주고,

 

"내 마음에 들어오면 안되는 사람이니까" (은성)

 

 

혼자 남아 술을 마시던 환, 드디어 은성의 집을 쳐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