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지독한,

단테, 2009. 1. 22. 22:47

 

 

 

- 지독히도 우울하기만 한 경기... 그 와중의 설 연휴라니,

 

 


 

 

위태위태한 가계, 그리고 회사, 그리고 2MB 정부... 그저 오바마만 쳐다보며 자빠져 있는, 참으로 무기력한,

이 어처구니가 없을 굴욕감이란...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노예의 근면성밖엔 또 달리 방도조차 없는,

참으로 울울하고 답답하기만 한 형국...... 과연 내 나름대로의 필살기는? (나부터도 당장 그걸 찾아야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