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워크샵을 다녀온 주말,

단테, 2008. 6. 21. 15:27

 

양평으로의 워크샵, 캔미팅을 다녀와서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서 지내는

토요일 오후,

 

어제 부족했던 잠임에도

또 어딘가라도 가볼 마음,

가족들과의 시간은 그리

속절없게도 저녁을 향해 치닫고,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국미사, 그 대단한 반전의 자리에 서다  (0) 2008.07.01
임을 위한 행진곡,  (0) 2008.06.27
혼탁한 미래,  (0) 2008.06.20
장마의 시작,  (0) 2008.06.17
강원도의 힘,  (0)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