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장마의 시작, 새로운 한주의 일과도 시작.
분주히 밀린 일거리들을 메모하고, 또 여럿을 처리하느라 보낸 하루.
모처럼 1시간 반만에 도착한 집에서 내 일기를 꺼내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은
가끔 좀 더 색다르고 의미있는 모색이기를 늘 갈망해보게 되는, 그럼에도 또
척박하기만 한 요즘이구나...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 시작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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