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은 과연 정치에서 사라지는가 그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 피해자는 당연코 군소정당들이었다. 양당구도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는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두 대세론에 파묻혀버렸으며 10%도 안되는 득표율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던 굴욕적 경험이었다. 특히 군소 보수집단들이야 뭐 따로 할말은 없겠어도, 이른바 '..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0.06.09
OPL (One Point Lesson) 예전에 LG에서 쓰던 용어인데... 오늘 문득 그 단어가 떠오르더군, 현장 중심의 학습 내지 혁신도구랄까... 아무튼, 참 예전에 대기업을 다녔다는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경험은 확실히 직장생활에 있어선 매우 큰 자산이다. - 무엇인가를 남들한테 이야기해줄 수 있다는 "Contents" 하나만이라도, ... .. - 단테노트/경제노트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