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부터 여섯시 사이 * 리쌍 (feat. 장기하와 얼굴들) - 우리 지금 만나 (2009) 어제 너무 일찍 잠에 든 탓인지 다섯시에 잠을 깬 새벽, 비오는 바깥을 잠시 거닐다. 가을이 다가왔나 보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긴 해도 제법 선선해진 공기를 먼저 느끼게 되는 날씨... 잠시 흥얼거리던 노래 한곡, 이리 함께 걸어두도록 하자.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