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노트/개인노트

다섯시부터 여섯시 사이

단테, 2010. 9. 12. 06:35

    

* 리쌍 (feat. 장기하와 얼굴들) - 우리 지금 만나 (2009)

 

 

 

어제 너무 일찍 잠에 든 탓인지 다섯시에 잠을 깬 새벽,

비오는 바깥을 잠시 거닐다.

 

가을이 다가왔나 보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긴 해도

제법 선선해진 공기를 먼저 느끼게 되는 날씨...

 

잠시 흥얼거리던 노래 한곡, 이리 함께 걸어두도록 하자.

 

 

 

 

 

 

 

 

* 리쌍 (feat. 정인)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2009)